현재: 반품요청/교환요청이 들어온 것은 모두 한꺼번에 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.
문제점: 3개의 반품/교환요청이 있는 경우, 아침에 직원1이 와서 2개를 처리합니다. 즉, 교환내용 확인하고 맞교환인지 후교환인지 판단하고 택배사에 반품접수하는 등 반품/교환에 따른 업무를 처리합니다.(이것은 반품수거 등의 작업과는 다른 초기작업입니다.)
이후 직원2가 출근합니다. 직원2는 직원1이 3개 요청중 2개를 이미 처리한 줄 모르고,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3개의 과정을 반복합니다. 이 작업을 하면서,, 아.. 이미 직원1이 했네.. 하고 깨닫게 됩니다. 하지만 눌러서 들어가 보기 전까지는 어떤게 처리된것인지 모르고 하나하나 다시 확인합니다.
그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. 직원1은 3개였던 반품/교환요청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, 이것이 자신이나 다른 직원이 어제 처리한것인지 새로 들어온것인지 구분이 안됩니다. 그래서 다시 3개를 처음부터 다 확인합니다.
개선방안: 반품요청/교환요청 중 이미 확인하여 반품접수나 교환접수 등 팔로우업이 되고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, 그 업무를 수행한 직원이 반품처리중임을 나타내는 체크표시를 합니다. 이 건에 대한 수량에는 ()를 사용하여 표시하면, 즉 1(2) 이런 식으로 표시가 가능하다면 새로 들어온 반품/교환 요청에 대해서만 처리하면 됩니다. 업무가 엄청 줄어들것 같습니다.